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난 9월에 떠났던 부산 해운대 여행 후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다들 여름휴가를 떠나는 8월. 저는 근무 일정을 조정하느라 9월에 뒤늦은 여름휴가를 떠났네요... 거의 가을여행이었지만 부산의 뜨거운 햇살 덕분에 여름휴가의 느낌을 맘껏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온 '해운대역사'. 지금은 폐쇄된 곳으로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곳이지만 차마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 ㅎㅎ;; 뒤를 도니 한 눈에 들어온 해운대로 향하는 길거리. 따스한 햇살 덕분에 길이 더욱 밝게 빛나고 있더군요 ㅎㅎㅎ 드디어 해운대로 진입했습니다~ 푸른 바닷가부터 바다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옆으로 도니 어마어마한 고층 빌딩들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