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색다른 글을 써 볼까 합니다. 그 동안 제가 저의 취업후기에 대해서 많이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1년 만에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오늘부로 제가 한국기계연구원 (KIMM)에 연구직으로 원서를 새로 접수하였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실 수 있습니다 "왜 모든 취준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인 삼성을 들어가고도 사서 고생을 하냐!!" 하지만 작년 4월에 회사생활을 시작하고서 약 1년 2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 겪고 보니 회사는 월급과 회사의 네임벨류보다는 나의 직무적합성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삼성전자의 공정 기술팀에서 재직하면서 업무가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더 늦기 전에 진로를 바꿔야 되나는 고민을 수차례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이..